여자애들과 놀다가 우연히 공포체험
친구들과 여름방학 때 강원도 친구네 집으로 놀러 갔다. 계곡에 가서 신나게 놀고 다시 친구네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모였다. 친구네 부모님께서 고기를 준비해주셔서 고기랑 채소 등을 들고 친구네 뒷산 공터로 놀러 갔다. 우리 4명과 동네 여자애들 4명이 모여서 총 8명이서 뒷산 공터에서 모닥불 피우고 철망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음악 키고 춤추면서 술 마시고 고기 먹고 분위기 무르익으면서 술 게임하고 여자애들과 신나게 놀았다. 어느덧 11시가 돼서 서로 짝이 맞아서 둘씩 여기저기 흩어져서 자리 잡고 서로 스킨십하고 커플끼리 속삭이기 시작했다. 나는 애들 눈 피해서 키스도 좀 하려고 공터 뒤쪽 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들어간 숲속에서 뭔가 신기한 나무를 보게 되었다. 무슨 만국기처럼 여러 가지 색..
2017. 12. 21.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