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한 응암동 괴담 이야기
2002년 10월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오래된 빨간 벽돌 건물 지하실에서 주거공간으로 개조 공사 중 화장실 공사를 하던 인부 한 명이 튀어나온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하는 중 겹겹이 비닐에 쌓여있던 미라 같은 형체의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래서 경찰이 집주인과 세입자를 상대로 수사를 시작했는데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92년 건물이 신축된 이래 10년 동안 이 집에 거주했던 세입자들과 종업원 중 10명이 자살하거나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건강했던 사람이 암에 걸리거나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죽어나갔던 것이다. 그리고 1층에는 공장이 입주해 있었는데 이 공장에서 일했던 사람들 중 4명은 죽었고 근무하던 사람들도 야근을 할 때아니면 공장에서 취침을 할 때 여자 웃음소리가 들리고 머리가 긴 여자가 보이며 가위에..
2018. 1. 3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