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있던 연쇄살인범 정남규의 검거
정남규는 처음에는 본인도 약했고 여성들이 죽이기 편했기 때문에 여성을 대상으로만 살인을 저질렀었다. 살인을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 조절도 하면서 몸을 만들어 갔었고 살인의 경험이 늘면서 점점 빠르고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제압이 가능했으니 그놈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을 것이다. 경찰들은 정남규의 근처도 파악을 못한 상태로 그저 당하고만 있었고 쉽게 제압한 여성 피해자들의 살려달라는 하소연에 쾌감을 느끼며 점점 더 강한 상대를 원하기 시작했다.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 주변에서 좋은 말만 하고 하던 일이 잘되면 자기 분수를 잊어먹고 나대기 시작하다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면서 큰코다치는 사람들이 있다. 정남규가 딱 그런 스타일이었다. 사람 죽일 때 여성들이 지한테 막 벌벌 떨면서..
2017. 6. 25.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