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사용되었던 리얼 뱀파이어 헌팅키트

2016. 7. 27. 23:35세계의 고스트헌터

 

19세기에 실제로 판매한 뱀파이어 헌팅 키트로 여러 종류의 뱀파이어 헌팅 키트가

제작이 되고 실제로 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때 제작된 뱀파이어 헌팅 키트 중 일부가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1897년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가 발표가 된 후 동유럽의 귀신이 서부 유럽에 얼마나 큰 임팩트를 줬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드라큘라의 인기가 얼마나 있었는지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될 것입니다.

 

 

 

 

 

 

 

 

이 뱀파이어 헌팅 키트는 브람스토커의 뱀파이어보다 더 먼저인 1840년대에 만들어졌군요.

 

 

 

 

 

 

 

 

주요 구성품은 십자가, 성경, 권총, 은 탄환, 성수, 마늘, 말뚝, 망치 등 공동된 소재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브람 스토커의 소설의 영향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 뱀파이어 키트의 기원에 관해선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과연 소설을 보고 흥미로워서 사람들이 만들어서 다닌 걸까요?

인터넷도 없고 통신시설도 미비하던 19세기에 과연 사람들은 어떻게

공통된 아이템으로 수많은 뱀파이어 헌팅 키트를 만들어서 다녔을까요?

소설만 보고 저렇게 만들어서 다녔다는 것으로는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그 당시 정말로 뱀파이어가 사람들에게 위협을 주고 있던 건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