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강도를 제압한 브라질 여자경찰

2018. 5. 13. 14:45실제 사건사고 영상

 

 

 

12일 토요일 오전 8시 브라질 북부 크루제이루두술에서 학부모들이 유치원에서 어머니의 날 행사를

 

기다리며 아이들과 함께 모여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갑자기 총으로 무장한 강도가 들이닥칩니다.

 

그러나 강도는 불행히도 그곳에 비번인 여자 경찰이 같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강도가 총을 들고 방심한 순간 여경은 가방에 있던 총을 꺼내서 범인의 가슴 쪽으로 바로

 

총을 발사합니다.

 

 

 

여경은 범인이 쓰러진 것을 보고 바로 다리에 한발을 더 발사합니다.

 

총을 맞자 범인은 전의를 상실하고 고통에 몸부림을 칩니다.

 

여경은 은엄폐를 하려다 차가 빠지자 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로 총을 주운 뒤 범인을 제압합니다.

 

 

 

범인은 손과 가슴 그리고 다리에 총상을 입고 응급실로 실려가는데

 

결국 병원에서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